상한 마음의 치유자, 겸손한 자의 구원자
시편 147:1-11
성경읽기
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3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4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5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6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
7 감사함으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수금으로 하나님께 찬양할지어다
8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9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
10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1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Simple Questions
1. 시편 기자는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왜 선하고 마땅하다고 고백하나요 ?
2.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기뻐하시나요?
묵상가이드
하나님은 무수한 별의 운행을 주관하시고, 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은 우주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대로 지으신 인간의 삶에 주목하시고 아버지의 심정으로 찾아오십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미치지 않는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 인생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앞에 드릴것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도전
상황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