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를 방문해 주심을 환영합니다.

나눔터는 교회 식구들의 삶과 목장에서 있었던 재미 있거나 감동적인 이야기 혹은 싱거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교제하고 만나는 공간 입니다. 또 삶의 간증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 기도부탁을 통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나눔터는 한인 소망 교회 교인들뿐만이 아니라 다른 교회 식구들도 들어와서 쉼과 나눔을 하는 장소 입니다.

이러한 취지를 살리기 위하여 몇 가지 원칙을 말씀드립니다.

  1. 나눔터는 교제의 장소이므로 가명이나 필명을 사용하지 않고 실명을 사용합니다. 자신을 들어내지 않고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잘못된 글을 올리는 사람을 막기 위함 입니다. 그러므로 실명을 사용하지 않으면 글이 지워집니다.
  2. 한인 소망 교회 식구가 아닌 분은 자신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위 1항과 같습니다.
  3.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사성 글이나 비방성 글은 지워집니다. 이러한 것이 나빠서가 아니라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4. 설교나 교훈조의 글도 지워집니다. 이것도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활에서 깨닫고 얻어진 교훈을 올리는 것은 환영합니다.
  5. 성격을 잘 알 수 없는 웹 사이트를 소개하는 글이나 그러한 웹사이트에서 인용한 글도 지워집니다. 이단 종파나 잘못된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성도들을 유인하기 위하여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6. 광고성 글은 지워집니다. 그러나 한인 소망 교회 교인은 구직, 구인, 도움 요청 등이 가능합니다.

나눔터가 아름다운 교제의 장소가 되어지고, 서로의 삶에 기쁨과 감사와 격려와 감동을 주고 받을수 있는 장소가 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02/16 구역나눔 “ 주 는 나 의 .. ” 시 편 3

Author
소망지기
Date
2020-02-16 22:04
Views
849
<본문 속으로>
1. 본문에서 “셀라”는 몇 번 사용되고 있나요?

2. 3절에서 다윗이 고백하고 있는 주님의 모습 세 가지는 무엇인가요? (3절)

3. 다윗은 마지막으로 구원은 누구에게 속해있다고 선포하나요? (8절)

<생활 속으로>
1. 우리는 어떤 역경 속에서도, 그저 한숨과 절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리 하나님께 부르짖으면서도 자꾸 다른 것들 바라보는 게 아니라, 온전히 주께 부르짖으며, 동시에 주께 집중할 줄 아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예배자로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점검해 보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더 집중할 수 있을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2. 나를 자녀삼아 주시고 모든 것을 책임져주시는 언약의 하나님께서 친히 나의 방패가 되어 주시고, 나의 영광이 되어 주셔서, 나의 머리를 들어주신다 라는 사실을 우리는 깊이 깨달아가야 합니다. 지금 내가 실제 원하고 살아가는 나만의 방패와 나만의 영광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3. 우리 삶에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상황은 변한게 하나 없다 하더라도, 오직 주께서 나를 붙잡아 주시기에, “내가 편히 누워 자고 쉴 수 있다! 두렵지 않다! 구원은 오직 여호와께 속하였다!” 라는 결단과 선포가 이어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 삶에는 말씀의 깨달음이 있을 때, 얼마나 결단과 선포로 이어지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결단과 선포로 이어질 수 있을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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