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를 방문해 주심을 환영합니다.

나눔터는 교회 식구들의 삶과 목장에서 있었던 재미 있거나 감동적인 이야기 혹은 싱거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교제하고 만나는 공간 입니다. 또 삶의 간증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 기도부탁을 통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나눔터는 한인 소망 교회 교인들뿐만이 아니라 다른 교회 식구들도 들어와서 쉼과 나눔을 하는 장소 입니다.

이러한 취지를 살리기 위하여 몇 가지 원칙을 말씀드립니다.

  1. 나눔터는 교제의 장소이므로 가명이나 필명을 사용하지 않고 실명을 사용합니다. 자신을 들어내지 않고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잘못된 글을 올리는 사람을 막기 위함 입니다. 그러므로 실명을 사용하지 않으면 글이 지워집니다.
  2. 한인 소망 교회 식구가 아닌 분은 자신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위 1항과 같습니다.
  3.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사성 글이나 비방성 글은 지워집니다. 이러한 것이 나빠서가 아니라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4. 설교나 교훈조의 글도 지워집니다. 이것도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활에서 깨닫고 얻어진 교훈을 올리는 것은 환영합니다.
  5. 성격을 잘 알 수 없는 웹 사이트를 소개하는 글이나 그러한 웹사이트에서 인용한 글도 지워집니다. 이단 종파나 잘못된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성도들을 유인하기 위하여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6. 광고성 글은 지워집니다. 그러나 한인 소망 교회 교인은 구직, 구인, 도움 요청 등이 가능합니다.

나눔터가 아름다운 교제의 장소가 되어지고, 서로의 삶에 기쁨과 감사와 격려와 감동을 주고 받을수 있는 장소가 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9/15 구역나눔 “연약한 믿음의 사람, 베드로” 누가복음 Luke 22:54-62

Author
소망지기
Date
2019-09-16 01:27
Views
726
<본문 속으로>
1. 본문에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잡아 끌고 갈 때, 베드로는 어떻게 따라가나요? (54절)

2. 본문에서 한 여종이 베드로를 알아보자 베드로의 첫 번째 반응은 무엇인가요? (57절)

3. 닭이 울자 베드로는 어떻게 하나요? (62절)

<생활 속으로>
1. 내 모습 안에도 베드로의 첫 번째 모습과 같이, 예전에는 예수님과 좀 가까웠던 적이 있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별 상관없는 사람처럼, 그저 멀리서 팔짱만 낀 채, 엔딩을 지켜보고만 있는 그런 관망자의 모습이 있다면 나누어 보시고, 함께 기도하며 다시금 주님의 십자가 앞에 가까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2. 때로는 내 모습 속에도 베드로의 두 번째 모습처럼, 내가 그리스도인인 것 자체를 부정하기도 하고, 예수 공동체인 교회를 부인하기도 하면서, 세상 사람처럼 똑같이 욕하고 저주하는 모습이 있었다면, 함께 참회 하면서, 여전히 나를 기다리시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 잠잠히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설교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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