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를 방문해 주심을 환영합니다.

나눔터는 교회 식구들의 삶과 목장에서 있었던 재미 있거나 감동적인 이야기 혹은 싱거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교제하고 만나는 공간 입니다. 또 삶의 간증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 기도부탁을 통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나눔터는 한인 소망 교회 교인들뿐만이 아니라 다른 교회 식구들도 들어와서 쉼과 나눔을 하는 장소 입니다.

이러한 취지를 살리기 위하여 몇 가지 원칙을 말씀드립니다.

  1. 나눔터는 교제의 장소이므로 가명이나 필명을 사용하지 않고 실명을 사용합니다. 자신을 들어내지 않고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잘못된 글을 올리는 사람을 막기 위함 입니다. 그러므로 실명을 사용하지 않으면 글이 지워집니다.
  2. 한인 소망 교회 식구가 아닌 분은 자신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위 1항과 같습니다.
  3.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사성 글이나 비방성 글은 지워집니다. 이러한 것이 나빠서가 아니라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4. 설교나 교훈조의 글도 지워집니다. 이것도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활에서 깨닫고 얻어진 교훈을 올리는 것은 환영합니다.
  5. 성격을 잘 알 수 없는 웹 사이트를 소개하는 글이나 그러한 웹사이트에서 인용한 글도 지워집니다. 이단 종파나 잘못된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성도들을 유인하기 위하여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6. 광고성 글은 지워집니다. 그러나 한인 소망 교회 교인은 구직, 구인, 도움 요청 등이 가능합니다.

나눔터가 아름다운 교제의 장소가 되어지고, 서로의 삶에 기쁨과 감사와 격려와 감동을 주고 받을수 있는 장소가 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6/16 구역나눔 “여호와닛시 ” 출애굽기 Exodus 17:8-16

Author
소망지기
Date
2019-07-21 16:12
Views
812
<본문 속으로>
(1) 본문에서 모세와 함께 산꼭대기로 올라간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10절)

(2) 아말렉과의 전쟁이 있었던 그 자리에 모세는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뭐라고 하나요? (15절)

<생활 속으로>
(1) 본문 말씀에서 보여지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모습은, 먼저 지도자 모세는 하나님의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하나님의 지팡이 손에 꼭 붙잡고 나아가고, 뿐만 아니라, 아론과 훌이라는 동역자들이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채워주는 모습입니다. 우리 가정 안에서, 구역 안에서, 교회 안에서 이런 모습이 얼마만큼 있는지 돌아보고, 어떻게 하면 이런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나누어 보세요.

(2) 또 이런 귀한 공동체의 모습이 지금 우리가 있는 이 때만 존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뒤를 이어서, 가정과 구역과 교회에서도 끊임없이 이어져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귀한 사랑의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을지 나누어 보세요.

(3) 결국 이런 사랑의 공동체가 계속해서 자자손손 끊임없이 선포해야 하는 것은 바로 “여호와 닛시”의 고백, 예수 그리스도가 없으면, 우리는 죽습니다. 주님 한 분 밖에는 없습니다.라는 고백입니다. 우리 가정과 구역과 교회에서는 과연 이런 고백들이 끊임없이 선포되고 있는지 돌아보고, 이 고백에 대한 앞으로의 다짐을 결단해 보세요.

<설교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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