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를 방문해 주심을 환영합니다.

나눔터는 교회 식구들의 삶과 목장에서 있었던 재미 있거나 감동적인 이야기 혹은 싱거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교제하고 만나는 공간 입니다. 또 삶의 간증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 기도부탁을 통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나눔터는 한인 소망 교회 교인들뿐만이 아니라 다른 교회 식구들도 들어와서 쉼과 나눔을 하는 장소 입니다.

이러한 취지를 살리기 위하여 몇 가지 원칙을 말씀드립니다.

  1. 나눔터는 교제의 장소이므로 가명이나 필명을 사용하지 않고 실명을 사용합니다. 자신을 들어내지 않고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잘못된 글을 올리는 사람을 막기 위함 입니다. 그러므로 실명을 사용하지 않으면 글이 지워집니다.
  2. 한인 소망 교회 식구가 아닌 분은 자신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위 1항과 같습니다.
  3.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사성 글이나 비방성 글은 지워집니다. 이러한 것이 나빠서가 아니라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4. 설교나 교훈조의 글도 지워집니다. 이것도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활에서 깨닫고 얻어진 교훈을 올리는 것은 환영합니다.
  5. 성격을 잘 알 수 없는 웹 사이트를 소개하는 글이나 그러한 웹사이트에서 인용한 글도 지워집니다. 이단 종파나 잘못된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성도들을 유인하기 위하여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6. 광고성 글은 지워집니다. 그러나 한인 소망 교회 교인은 구직, 구인, 도움 요청 등이 가능합니다.

나눔터가 아름다운 교제의 장소가 되어지고, 서로의 삶에 기쁨과 감사와 격려와 감동을 주고 받을수 있는 장소가 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故 이순득 권사님 천국환송예배

Author
방송문서부
Date
2018-05-10 02:08
Views
1975






지난 5일 소천하신 고 이순득 권사님의 천국환송예배가 8일 저녁 8시에 많은 추모객들의 위로 속에 한인소망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천국환송예배에서 강원용 목사님는 ‘요한복음 14장 1절에서 4절’을 통해 ‘아버지의 집’이라는 주제로 추모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강 목사님은 이날 예배에서 "오늘 이 자리는 장례예배가 아닌 천국환송예배" 라며 "고 이순득 권사님은 고통도 슬픔도 없는 아버지 은혜의 집으로 가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원용 목사님은 ‘나는 죽어서 어디로 갈 것인가?’ 와 ‘나는 언제 죽을 것인가?’ 라는 두 가지 화두를 던지면서, ‘너희는 근심하지 말고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라는 성경말씀을 통해 죽은 후 우리가 돌아갈 집을 꼭 마련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강 목사님은 미래를 알 수 없는 우리가 미래를 확실히 아는 것처럼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우리 주님이 마련해 주신 진리와 생명의 길을 믿고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이 바로 그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감사의 인사를 전한 유가족 대표는 “오늘 모인 모든 분들에게 개개인으로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참석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한인소망교회 방송문서부
Email : hopest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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