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몸을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5:1-11
성경읽기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3)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Simple Questions
1. 구원받은 성도의 삶에서 죄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2. 죄로부터 멀어진 성도가 살면서 추구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묵상가이드
세상은 다양함을 미덕으로 여깁니다. 진리에 이르는 길은 다양하며, 진리를 추구하는 모든 시도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삶과 죽음 사이에 제 3의 선택자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가 순종할 길은 오직 ‘의의 길’ 입니다. 다른길은 없습니다. 갈림김에서 순종의 길을 선택할 때 우리 영혼은 안전합니다
도전
상황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