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를 방문해 주심을 환영합니다.

나눔터는 교회 식구들의 삶과 목장에서 있었던 재미 있거나 감동적인 이야기 혹은 싱거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교제하고 만나는 공간 입니다. 또 삶의 간증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 기도부탁을 통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나눔터는 한인 소망 교회 교인들뿐만이 아니라 다른 교회 식구들도 들어와서 쉼과 나눔을 하는 장소 입니다.

이러한 취지를 살리기 위하여 몇 가지 원칙을 말씀드립니다.

  1. 나눔터는 교제의 장소이므로 가명이나 필명을 사용하지 않고 실명을 사용합니다. 자신을 들어내지 않고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잘못된 글을 올리는 사람을 막기 위함 입니다. 그러므로 실명을 사용하지 않으면 글이 지워집니다.
  2. 한인 소망 교회 식구가 아닌 분은 자신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위 1항과 같습니다.
  3.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사성 글이나 비방성 글은 지워집니다. 이러한 것이 나빠서가 아니라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4. 설교나 교훈조의 글도 지워집니다. 이것도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활에서 깨닫고 얻어진 교훈을 올리는 것은 환영합니다.
  5. 성격을 잘 알 수 없는 웹 사이트를 소개하는 글이나 그러한 웹사이트에서 인용한 글도 지워집니다. 이단 종파나 잘못된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성도들을 유인하기 위하여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6. 광고성 글은 지워집니다. 그러나 한인 소망 교회 교인은 구직, 구인, 도움 요청 등이 가능합니다.

나눔터가 아름다운 교제의 장소가 되어지고, 서로의 삶에 기쁨과 감사와 격려와 감동을 주고 받을수 있는 장소가 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시편 묵상-주님으로 채워진 삶

Author
소망지기
Date
2017-09-03 16:12
Views
1058
시편 묵상 주님으로 채워진 삶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시 84:10)

사람들은 화려한 삶을 꿈꾸고 장수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화려함도 화려함 나름이고 오래 사는 것도 오래 사는 것 나름입니다.
시인에게 중요한 것은 ‘어디서 사느냐,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닙니다.
‘누구와 어떻게 사느냐’가 관건입니다.
주님이 계시면 바로 그곳이 궁전입니다. 거창한 삶은 아니어도 하나님의 집에서 섬길 수 있다면 만족합니다.
하나님을 모신 하루가 하나님 없이 오래 사는 것보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문지기로 봉사하는 것이 훨씬 더 행복합니다.

좋은 직장에서 많은 봉급을 받고 싶지만 그게 아니면 어떻습니까?
좋은 저택에서 화려하게 살고 싶지만 그게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초라한 옷을 입어도 하나님이 “너는 내 사랑하는 자녀야” 말씀해 주시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백안관을 드나들지 않아도 매일 주님이 보내신 곳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살아가는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주님으로 채워진 삶이 행복의 조건입니다.

[말씀으로 시작하는 아침 시편 365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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