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를 방문해 주심을 환영합니다.

나눔터는 교회 식구들의 삶과 목장에서 있었던 재미 있거나 감동적인 이야기 혹은 싱거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교제하고 만나는 공간 입니다. 또 삶의 간증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 기도부탁을 통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나눔터는 한인 소망 교회 교인들뿐만이 아니라 다른 교회 식구들도 들어와서 쉼과 나눔을 하는 장소 입니다.

이러한 취지를 살리기 위하여 몇 가지 원칙을 말씀드립니다.

  1. 나눔터는 교제의 장소이므로 가명이나 필명을 사용하지 않고 실명을 사용합니다. 자신을 들어내지 않고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잘못된 글을 올리는 사람을 막기 위함 입니다. 그러므로 실명을 사용하지 않으면 글이 지워집니다.
  2. 한인 소망 교회 식구가 아닌 분은 자신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위 1항과 같습니다.
  3.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사성 글이나 비방성 글은 지워집니다. 이러한 것이 나빠서가 아니라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4. 설교나 교훈조의 글도 지워집니다. 이것도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활에서 깨닫고 얻어진 교훈을 올리는 것은 환영합니다.
  5. 성격을 잘 알 수 없는 웹 사이트를 소개하는 글이나 그러한 웹사이트에서 인용한 글도 지워집니다. 이단 종파나 잘못된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성도들을 유인하기 위하여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6. 광고성 글은 지워집니다. 그러나 한인 소망 교회 교인은 구직, 구인, 도움 요청 등이 가능합니다.

나눔터가 아름다운 교제의 장소가 되어지고, 서로의 삶에 기쁨과 감사와 격려와 감동을 주고 받을수 있는 장소가 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시편 73편 묵상-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Author
소망지기
Date
2018-01-05 18:03
Views
1895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편73:23-26)

우리가 이땅을 사는 유일한 소망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면서까지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생명과 천국이 그분안에 있기에 오늘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만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이런 천국의 소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로 크리스찬입니다. 우리 삶속의 고난이 유익이 될 수 있는 유일한 이유가 있다면, 그 역시 예수 그리스도안에 그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있기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때 우리의 고난은 사명이되며 이땅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참기쁨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슴을 믿습니다. 이 시편을 읽는 모든 분들께 주님이 주시는 참된 기쁨과 평안이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Total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