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2024년 우리들의 기념비 December 29, 2024 by 김성직 목사 할렐루야! 오늘은 지난 2024년 한 해를 보내는 송년주일을 맞이해서요, 시편 16편 말씀으로 우리들의 모습들을 다시금 돌아보면서 올해를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시편 16편 말씀의 타이틀이, [다윗의 믹담]이라고 되어 있지요. ‘믹담’이라면, 전에 종종 살펴봤듯이, 이건 돌로 세우는 기념비 또는 그 돌에 새기는 비문 (inscription)이라는 의미입니다. 본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