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를 방문해 주심을 환영합니다.

나눔터는 교회 식구들의 삶과 목장에서 있었던 재미 있거나 감동적인 이야기 혹은 싱거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교제하고 만나는 공간 입니다. 또 삶의 간증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 기도부탁을 통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나눔터는 한인 소망 교회 교인들뿐만이 아니라 다른 교회 식구들도 들어와서 쉼과 나눔을 하는 장소 입니다.

이러한 취지를 살리기 위하여 몇 가지 원칙을 말씀드립니다.

  1. 나눔터는 교제의 장소이므로 가명이나 필명을 사용하지 않고 실명을 사용합니다. 자신을 들어내지 않고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잘못된 글을 올리는 사람을 막기 위함 입니다. 그러므로 실명을 사용하지 않으면 글이 지워집니다.
  2. 한인 소망 교회 식구가 아닌 분은 자신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위 1항과 같습니다.
  3.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사성 글이나 비방성 글은 지워집니다. 이러한 것이 나빠서가 아니라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4. 설교나 교훈조의 글도 지워집니다. 이것도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활에서 깨닫고 얻어진 교훈을 올리는 것은 환영합니다.
  5. 성격을 잘 알 수 없는 웹 사이트를 소개하는 글이나 그러한 웹사이트에서 인용한 글도 지워집니다. 이단 종파나 잘못된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성도들을 유인하기 위하여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6. 광고성 글은 지워집니다. 그러나 한인 소망 교회 교인은 구직, 구인, 도움 요청 등이 가능합니다.

나눔터가 아름다운 교제의 장소가 되어지고, 서로의 삶에 기쁨과 감사와 격려와 감동을 주고 받을수 있는 장소가 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7/14 구역나눔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창세기 Genesis 12:1-9

Author
소망지기
Date
2019-07-21 16:19
Views
766
<본문 속으로>
(1) 처음 아브람에게 나타나신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어느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시나요? (1절)

(2) 이렇게 명령하신 하나님 앞에 아브람의 반응은 무엇이었나요? (4절)

(3)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아브람이 반복적으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9절, 10절)

<생활 속으로>
(1) 아브람의 첫 모습은, 하나님께서 친히 나를 처음 찾아와 만나주시고, 이제는 결코 쉽지 않은 세상 것들까지도 다 포기하면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 하나 붙잡고, 약속의 땅으로 걸어들어오는 모습입니다. 지금 나의 삶 속에서 여전히 포기하지 못하고 내 손에 꽉 쥐고 있는 것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 보세요.

(2) 또 아브람의 모습은 모든 상황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끊임없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 앞에 진정한 예배자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습입니다. 지금 예배자로 서 있는 나의 모습을 함께 나누어 보세요.

(3) “믿음의 눈으로” 돌아보면, 우리 삶에는 이미 하나님께서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셨다는 은혜의 증거들이 있고, 또 매순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 말씀”이 항상 우리 옆에 있는 줄로 믿습니다. 지금까지 내 삶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들을 나누어 보시고, 또 현재 나의 말씀 생활을 점검해 보세요.

<설교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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