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를 방문해 주심을 환영합니다.

나눔터는 교회 식구들의 삶과 목장에서 있었던 재미 있거나 감동적인 이야기 혹은 싱거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교제하고 만나는 공간 입니다. 또 삶의 간증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 기도부탁을 통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나눔터는 한인 소망 교회 교인들뿐만이 아니라 다른 교회 식구들도 들어와서 쉼과 나눔을 하는 장소 입니다.

이러한 취지를 살리기 위하여 몇 가지 원칙을 말씀드립니다.

  1. 나눔터는 교제의 장소이므로 가명이나 필명을 사용하지 않고 실명을 사용합니다. 자신을 들어내지 않고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잘못된 글을 올리는 사람을 막기 위함 입니다. 그러므로 실명을 사용하지 않으면 글이 지워집니다.
  2. 한인 소망 교회 식구가 아닌 분은 자신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위 1항과 같습니다.
  3.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사성 글이나 비방성 글은 지워집니다. 이러한 것이 나빠서가 아니라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4. 설교나 교훈조의 글도 지워집니다. 이것도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활에서 깨닫고 얻어진 교훈을 올리는 것은 환영합니다.
  5. 성격을 잘 알 수 없는 웹 사이트를 소개하는 글이나 그러한 웹사이트에서 인용한 글도 지워집니다. 이단 종파나 잘못된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성도들을 유인하기 위하여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6. 광고성 글은 지워집니다. 그러나 한인 소망 교회 교인은 구직, 구인, 도움 요청 등이 가능합니다.

나눔터가 아름다운 교제의 장소가 되어지고, 서로의 삶에 기쁨과 감사와 격려와 감동을 주고 받을수 있는 장소가 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7/21 구역나눔 “세상의 눈에서 하나님의 눈으로” 창세기 Genesis 13:1-18

Author
소망지기
Date
2019-07-21 16:21
Views
699
<본문 속으로>
(1) 본문에서 아브람은 어디에서부터 가나안 땅으로 다시 올라가고 있나요? (1절)

(2) 아브람은 어디와 어디 사이에서 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나요? (3절)

(3) 아브람은 헤브론에 거주하며 무엇을 하나요? (18절)

<생활 속으로>
(1) 이집트 라는 세상 좋은 땅, 자기가 보기에 좋은 땅 앞에서 그만, 하나님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잠시 흔들리면서, 그렇게 세상의 눈을 가지고 세상에 정착하고자 했던 아브람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내 안에도 이런 모습들이 있지는 않는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2) 또, 그렇게 세상 앞에서 흔들리고 방황하다가 급기야, 우리 본연의 목적인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조차도 다 까먹어버리는 아브람의 모습도 있었습니다. 혹 지금 예배자로서의 나의 삶은 어떤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3) 세상의 눈으로 돌아갔다가도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하나님의 눈을 회복하는 곳, 예배자라는 우리 본연의 목적을 회복하는 곳, 하나님과 연합되어서 친구같이 만나게 되는 이 곳이 바로, 우리들의 헤브론, 한인소망교회인 줄로 믿습니다. 내가 경험했던, 교회 안에서 회복의 역사를 함께 나누어 보세요.

<설교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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