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를 방문해 주심을 환영합니다.
나눔터는 교회 식구들의 삶과 목장에서 있었던 재미 있거나 감동적인 이야기 혹은 싱거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교제하고 만나는 공간 입니다. 또 삶의 간증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 기도부탁을 통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나눔터는 한인 소망 교회 교인들뿐만이 아니라 다른 교회 식구들도 들어와서 쉼과 나눔을 하는 장소 입니다.
이러한 취지를 살리기 위하여 몇 가지 원칙을 말씀드립니다.
- 나눔터는 교제의 장소이므로 가명이나 필명을 사용하지 않고 실명을 사용합니다. 자신을 들어내지 않고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잘못된 글을 올리는 사람을 막기 위함 입니다. 그러므로 실명을 사용하지 않으면 글이 지워집니다.
- 한인 소망 교회 식구가 아닌 분은 자신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위 1항과 같습니다.
-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사성 글이나 비방성 글은 지워집니다. 이러한 것이 나빠서가 아니라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 설교나 교훈조의 글도 지워집니다. 이것도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활에서 깨닫고 얻어진 교훈을 올리는 것은 환영합니다.
- 성격을 잘 알 수 없는 웹 사이트를 소개하는 글이나 그러한 웹사이트에서 인용한 글도 지워집니다. 이단 종파나 잘못된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성도들을 유인하기 위하여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 광고성 글은 지워집니다. 그러나 한인 소망 교회 교인은 구직, 구인, 도움 요청 등이 가능합니다.
나눔터가 아름다운 교제의 장소가 되어지고, 서로의 삶에 기쁨과 감사와 격려와 감동을 주고 받을수 있는 장소가 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웨스트 민스터 신앙고백-28장 세례에 대하여 (Of Baptism)
Author
소망지기
Date
2019-02-24 15:58
Views
1194
영국의 내전 (English Civil War, 1642-1649) 중이었던 1643년에 영국의회가 모든 교회가 공통으로 따를 수 있는 교리 기준의 필요를 느끼고 당시 가장 학식있고 거룩하며 분별력있는 신학자들을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 모집하여서 신앙고백서를 작성하기 시작하여 1646년에 완성하였습니다. 그 후에도 계속하여 내용이 조금씩 개정되어왔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The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은 청교도의 영향과 칼뱅주의 신앙을 담고 있는 개신교의 가장 중요한 신앙고백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항목별로 성경 내용을 기준으로 잘 정리해놓았기때문에 우리가 믿는 믿음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이곳에 1646 년 첫번째로 정리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33장을 매주 한장씩 소개합니다. 우리가 믿는 믿음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8장 세례에 대하여 (Of Baptism)
1.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신약의 성례이다.1) 세례는 세례 받는 당사자를 유형교회에 엄숙하게 가입시키기 위한 것일뿐만 아니라,2) 그에게 은혜 언약,3) 그리스도에게 접붙임,4) 거듭남,5) 죄사함,6)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새 생명 가운데서 살겠다는 맹세에 대한 표와 인치심이 된다.7) 이 성례는 그리스도 자신의 명령이며, 세상 끝날까지 그의 교회 안에 계속될 것이다.8)
1. Baptism is a sacrament of the New Testament, ordained by Jesus Christ,[1] not only for the solemn admission of the party baptized into the visible Church;[2] but also to be unto him a sign and seal of the covenant of grace,[3] of his ingrafting into Christ,[4] of regeneration,[5] of remission of sins,[6] and of his giving up unto God, through Jesus Christ, to walk in the newness of life.[7] Which sacrament is, by Christ's own appointment, to be continued in His Church until the end of the world.[8]
1) 마28:19
2) 고전12:13
3) 롬4:11; 골2:11-12
4) 갈3:27; 롬6:5
5) 딛3:5
6) 막1:4
7) 롬6:3-4
8) 마28:19
2. 이 성례에 사용되는 외적 요소는 물이다. 세례 받는 자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합법적으로 소명을 받은 복음 사역자에 의해, 물로 세례 받아야 한다.9)
2. The outward element to be used in this sacrament is water, wherewith the party is to be baptized,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Ghost, by a minister of the Gospel, lawfully called thereunto.[9]
9) 마3:11; 요1:33; 마28:19-20
3. 세례 받는 자가 물에 들어갈 필요는 없고, 다만 세례는 머리 위에 물을 붓거나 뿌림으로써 적절하게 시행된다.10)
3. Dipping of the person into the water is not necessary; but Baptism is rightly administered by pouring, or sprinkling water upon the person.[10]
10) 히9:10,19-22; 행2:41; 16:33; 막7:4
4. 실제로 신앙을 고백하고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11) 부모 중 한 사람이라도 믿는 유아들은 세례 받아야 한다.12)
4. Not only those that do actually profess faith in and obedience unto Christ,[11] but also the infants of one, or both, believing parents, are to be baptized.[12]
11) 막16:15-16; 행8:37-38
12) 창17:7,9; 갈3:9,14; 골2:11-12; 행2:38-39; 롬4:11-12; 고전7:14; 마28:19; 막10:13-16; 눅18:15
5. 이 의식을 경멸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큰 죄이다.13) 그렇다 할지라도, 은혜와 구원이 반드시 세례에 동반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세례 없이 아무도 거듭나거나 구원받을 수 없는 것도 아니고,14) 세례 받은 모든 사람이 의심할 여지없이 거듭난 것도 아니다.15)
5. Although it is a great sin to contemn or neglect this ordinance,[13] yet grace and salvation are not so inseparably annexed unto it, as that no person can be regenerated, or saved, without it:[14] or, that all that are baptized are undoubtedly regenerated.[15]
13) 눅7:30; 출4:24-26
14) 롬4:11; 행10:2,4,22,31,45,47
15) 행8:13,23
6. 세례의 효능은 시행되는 그 순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16)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의식을 바르게 사용하면, 약속된 은혜가 제시될 뿐만 아니라, 그 은혜에 속한 자들(성인이나 유아들이나)에게 하나님 자신의 비밀스런 뜻에 따라, 그분의 정하신 때에 성령으로 그 은혜를 실제로 나타내시고, 주신다.17)
6. The efficacy of Baptism is not tied to that moment of time wherein it is administered;[16] yet, notwithstanding, by the right use of this ordinance, the grace promised is not only offered, but really exhibited, and conferred, by the Holy Ghost, to such (whether of age or infants) as that grace belongs unto, according to the counsel of God's own will, in His appointed time.[17]
16) 요3:5,8
17) 갈3:27; 딛3:5; 엡5:25-26; 행2:38,41
7. 세례의 성례는 어떤 사람에게든지 오직 한번만 시행되어야 한다.18)
7. The sacrament of Baptism is but once to be administered unto any person.[18]
18) 딛3:5
***Cited from http://www.nazuni.pe.kr/faith/creeds/westminster/confession.php?chap=28
28장 세례에 대하여 (Of Baptism)
1.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신약의 성례이다.1) 세례는 세례 받는 당사자를 유형교회에 엄숙하게 가입시키기 위한 것일뿐만 아니라,2) 그에게 은혜 언약,3) 그리스도에게 접붙임,4) 거듭남,5) 죄사함,6)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새 생명 가운데서 살겠다는 맹세에 대한 표와 인치심이 된다.7) 이 성례는 그리스도 자신의 명령이며, 세상 끝날까지 그의 교회 안에 계속될 것이다.8)
1. Baptism is a sacrament of the New Testament, ordained by Jesus Christ,[1] not only for the solemn admission of the party baptized into the visible Church;[2] but also to be unto him a sign and seal of the covenant of grace,[3] of his ingrafting into Christ,[4] of regeneration,[5] of remission of sins,[6] and of his giving up unto God, through Jesus Christ, to walk in the newness of life.[7] Which sacrament is, by Christ's own appointment, to be continued in His Church until the end of the world.[8]
1) 마28:19
2) 고전12:13
3) 롬4:11; 골2:11-12
4) 갈3:27; 롬6:5
5) 딛3:5
6) 막1:4
7) 롬6:3-4
8) 마28:19
2. 이 성례에 사용되는 외적 요소는 물이다. 세례 받는 자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합법적으로 소명을 받은 복음 사역자에 의해, 물로 세례 받아야 한다.9)
2. The outward element to be used in this sacrament is water, wherewith the party is to be baptized,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Ghost, by a minister of the Gospel, lawfully called thereunto.[9]
9) 마3:11; 요1:33; 마28:19-20
3. 세례 받는 자가 물에 들어갈 필요는 없고, 다만 세례는 머리 위에 물을 붓거나 뿌림으로써 적절하게 시행된다.10)
3. Dipping of the person into the water is not necessary; but Baptism is rightly administered by pouring, or sprinkling water upon the person.[10]
10) 히9:10,19-22; 행2:41; 16:33; 막7:4
4. 실제로 신앙을 고백하고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11) 부모 중 한 사람이라도 믿는 유아들은 세례 받아야 한다.12)
4. Not only those that do actually profess faith in and obedience unto Christ,[11] but also the infants of one, or both, believing parents, are to be baptized.[12]
11) 막16:15-16; 행8:37-38
12) 창17:7,9; 갈3:9,14; 골2:11-12; 행2:38-39; 롬4:11-12; 고전7:14; 마28:19; 막10:13-16; 눅18:15
5. 이 의식을 경멸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큰 죄이다.13) 그렇다 할지라도, 은혜와 구원이 반드시 세례에 동반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세례 없이 아무도 거듭나거나 구원받을 수 없는 것도 아니고,14) 세례 받은 모든 사람이 의심할 여지없이 거듭난 것도 아니다.15)
5. Although it is a great sin to contemn or neglect this ordinance,[13] yet grace and salvation are not so inseparably annexed unto it, as that no person can be regenerated, or saved, without it:[14] or, that all that are baptized are undoubtedly regenerated.[15]
13) 눅7:30; 출4:24-26
14) 롬4:11; 행10:2,4,22,31,45,47
15) 행8:13,23
6. 세례의 효능은 시행되는 그 순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16)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의식을 바르게 사용하면, 약속된 은혜가 제시될 뿐만 아니라, 그 은혜에 속한 자들(성인이나 유아들이나)에게 하나님 자신의 비밀스런 뜻에 따라, 그분의 정하신 때에 성령으로 그 은혜를 실제로 나타내시고, 주신다.17)
6. The efficacy of Baptism is not tied to that moment of time wherein it is administered;[16] yet, notwithstanding, by the right use of this ordinance, the grace promised is not only offered, but really exhibited, and conferred, by the Holy Ghost, to such (whether of age or infants) as that grace belongs unto, according to the counsel of God's own will, in His appointed time.[17]
16) 요3:5,8
17) 갈3:27; 딛3:5; 엡5:25-26; 행2:38,41
7. 세례의 성례는 어떤 사람에게든지 오직 한번만 시행되어야 한다.18)
7. The sacrament of Baptism is but once to be administered unto any person.[18]
18) 딛3:5
***Cited from http://www.nazuni.pe.kr/faith/creeds/westminster/confession.php?cha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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