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를 방문해 주심을 환영합니다.
나눔터는 교회 식구들의 삶과 목장에서 있었던 재미 있거나 감동적인 이야기 혹은 싱거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교제하고 만나는 공간 입니다. 또 삶의 간증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 기도부탁을 통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나눔터는 한인 소망 교회 교인들뿐만이 아니라 다른 교회 식구들도 들어와서 쉼과 나눔을 하는 장소 입니다.
이러한 취지를 살리기 위하여 몇 가지 원칙을 말씀드립니다.
- 나눔터는 교제의 장소이므로 가명이나 필명을 사용하지 않고 실명을 사용합니다. 자신을 들어내지 않고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잘못된 글을 올리는 사람을 막기 위함 입니다. 그러므로 실명을 사용하지 않으면 글이 지워집니다.
- 한인 소망 교회 식구가 아닌 분은 자신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위 1항과 같습니다.
- 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사성 글이나 비방성 글은 지워집니다. 이러한 것이 나빠서가 아니라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 설교나 교훈조의 글도 지워집니다. 이것도 나눔터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활에서 깨닫고 얻어진 교훈을 올리는 것은 환영합니다.
- 성격을 잘 알 수 없는 웹 사이트를 소개하는 글이나 그러한 웹사이트에서 인용한 글도 지워집니다. 이단 종파나 잘못된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성도들을 유인하기 위하여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 광고성 글은 지워집니다. 그러나 한인 소망 교회 교인은 구직, 구인, 도움 요청 등이 가능합니다.
나눔터가 아름다운 교제의 장소가 되어지고, 서로의 삶에 기쁨과 감사와 격려와 감동을 주고 받을수 있는 장소가 되어 지기를 바랍니다.
교회 역사-박해 (Persecution)
Author
소망지기
Date
2019-04-21 19:14
Views
868
오늘부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교회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들과 중요인물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그리스도인의 박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후, 유대 종교 지도자들에 의한 그리스도인의 박해가 시작되었고, 스테반 집사의 순교를 계기로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여러지역으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유대인들 또는 우상을 섬기는 이방인들에 의한 박해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로마제국에 의한 박해는 바로 그 유명한 네로 황제시대 (54-68 AD) 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특별히 기억할 사건은 AD 64년에 있었던 바로 로마 대화재입니다. 이 대화재로 로마의 2/3 가 파괴되었고, 네로 황제는 이 화재의 원인을 그리스도인에게로 돌리면서 잔인한 그리스도인의 박해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도 바로 이때 뒤집어진 십자가에서 순교하였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맹수들의 밥이 되거나 불에 태워지는 등 매우 잔인한 방법으로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들은 로마인들을 즐겁게 하는 하나의 유흥거리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잔인한 박해는 AD 313년, 밀라노 칙령 (Edict of Milan) 에 의해 그리스도교가 로마 종교의 하나로 합법화되는 그날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의 이름이 이토록 귀한 것입니다. 수많은 순교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기독교가 존재할 수 있었고, 우리가 오늘도 자유롭게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예배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지구촌 수많은 지역에서는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때문에 박해를 당하거나 순교를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이 믿음이 참으로 박해를 당하는 사람들과 순교자들에게는 너무나 귀하고 귀한 것입니다. 교회 역사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더욱 귀하게 여길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제일 먼저 그리스도인의 박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후, 유대 종교 지도자들에 의한 그리스도인의 박해가 시작되었고, 스테반 집사의 순교를 계기로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여러지역으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유대인들 또는 우상을 섬기는 이방인들에 의한 박해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로마제국에 의한 박해는 바로 그 유명한 네로 황제시대 (54-68 AD) 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특별히 기억할 사건은 AD 64년에 있었던 바로 로마 대화재입니다. 이 대화재로 로마의 2/3 가 파괴되었고, 네로 황제는 이 화재의 원인을 그리스도인에게로 돌리면서 잔인한 그리스도인의 박해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도 바로 이때 뒤집어진 십자가에서 순교하였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맹수들의 밥이 되거나 불에 태워지는 등 매우 잔인한 방법으로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들은 로마인들을 즐겁게 하는 하나의 유흥거리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잔인한 박해는 AD 313년, 밀라노 칙령 (Edict of Milan) 에 의해 그리스도교가 로마 종교의 하나로 합법화되는 그날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의 이름이 이토록 귀한 것입니다. 수많은 순교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기독교가 존재할 수 있었고, 우리가 오늘도 자유롭게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예배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지구촌 수많은 지역에서는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때문에 박해를 당하거나 순교를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이 믿음이 참으로 박해를 당하는 사람들과 순교자들에게는 너무나 귀하고 귀한 것입니다. 교회 역사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더욱 귀하게 여길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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