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이 2023년의 마지막 날, 또 마지막 주일입니다. 어떤 말씀으로 올 한 해를 우리가 함께 마무리하는게 좋을까 고민하다가요, 시편 41편을 묵상했습니다. 바로 41편이 시편 가운데 ‘제1권’을 마무리하는 다윗의 시이기 때문이에요. 시편은 총…